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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정광석 회장(왼쪽)이 박은주씨에게 UN평화상을 전달하고 있다.

 
박은주 문화재단 이사장이 50여년 동안 한국 영화 발전과 및 한미 문화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인정받아 UN 평화상을 수상했다.
박은주씨는 작년 3월 27일 UN 평화상(UN World Peace Grand Prize)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상식을 갖지 못했는데 24일 LA에서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정광석 회장과 구용회 상임이사가 산호세를 방문해 산장 식당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정광석 회장, 구용회 상임이사와 SF총영사관 정광용 부총영사, 박승남 SV한인회장, 신민호 한미정치력신장위원회 회장등과 박은주씨 지인들이 참석하여 함께 수상을 축하했다.
박은주 작가는 30여년간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작가로 문인으로 활동하며 새싹 문학회, 육아일기 공모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8년에 신사임당 재단(회장 박희례, 이사장 박은주)을 설립하여 매년 신사임당 추대를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박은주 문화재단을 만들어 여러 사회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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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가 실리콘밸리 지부 설립차 산호세를 방문했다. 박은주 문화재단 회장을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실리콘밸리 지부장으로 임명하고 박승남 실리콘밸리 한인회장과 최경우 노인회 감사를 지부이사로 선임했다. 재미한국영화인협회는 오는 10월15일 2021년 영화인의 밤 행사를 준비 중이다.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폴 구 상임이사, 정광석 회장, 박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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