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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하는 위성교 목사(좌)와 기도 인도하는 김종호 목사(우)

 

2023년 새해 첫 북가주연합중보기도회가 1월2일 저녁 7시30분, 뉴라이프교회(위성교목사)에서 열렸다. 

이 날 말씀을 증거한 위성교 목사는 "부르짖는 기도와 존재혁명"(대상 4:9-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야베스는 약속을 지키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부르짖어 간절한 기도를 통해 영적인 복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 제대로 부르짖어 기도하여 우리 자신이 먼저 변화되는 복을 누리자고 도전했다. 

설교후에는 이 기도회의 코디네이트 하면서 매월 기도 시간을 인도하고 있는 김종호 목사(실리콘밸리장로교회 담임)가 북가주의 부흥, 부흥을 위한 회개, 북가주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북가주에서 파송한 선교사들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성령의 강한 임재와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면서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의 제목을 따라 합심하여 기도했다. 

참석자중 한명은 "토요일 송구영신예배, 어제 주일 예배, 그리고 오늘 월요일 북가주연합중보기도회까지 연말연시에 계속 은혜의 시간들을 갖게 되어 오히려 더 좋고 감사하다"고 은혜의 고백을 나누기도 했다.

이 기도회는 2009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14년째 매월 첫번째 주일이 지난 월요일 저녁에 모여 북가주의 부흥을 위해 30분 찬양, 30분 말씀, 30분 기도하는 소중한 모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2월 모임도 같은 장소인 뉴라이프교회에서 2월6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웹싸이트 참조: www.prayfortheba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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