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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열린 CBMC SF 지회 송년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서부 기독실업인회(CBMC) 샌프란시스코 지회(회장 손대운)는 지난 27일 오가네 식당 이층 별실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백종한 총무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조종애 선교사와 이광용 트라이밸리 부회장이 찬양을 인도하고 최윤정 부회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이상준목사(죠이풀교회 담임)는 '노동은 사역입니다(왕상 18:3)' 라는 제목으로 '오바댜 선지자처럼 지금의 우리 일터가 바로 사역지'임을 권면했다.

이어 한국 중앙회 김영구 회장의 영상 메시지와 강승태 미서부 총회장과 계용식 북가주 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봉대 SF 지도목사의 만찬 기도후에 이광용 부회장의 진행으로 친교와 풍성한 선물 전달 시간을 가졌으며 손대운 회장은 올 한해를 감사하며 새해 사역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김이수목사의 폐회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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