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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 회장이 회원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산타클라라한미노인봉사회(회장 정순자)는 지난12월22일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회원 300여명에게 연말 선물로 김치 한병과 김한일 치과병원에서 보내 온 새해 달력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열었다.

정회장은 "팬데믹 상황으로 노인회원들이 자주 모임을 가질 수 없었던 가운데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작은 것이지만 여러분의 후원으로 김치 나눔행사를 열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희망찬 계묘년 새해는 더욱더 건강하기를 기원 한다"면서 김치와 달력을 선물로 직접 나누어 주었다. 

산타클라라한미노인봉사회는 새해부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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