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지역 청소년들의 연주 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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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청소년 연주 봉사단체인 MUSE (Music and Us Serving Everyone) 앙상블이 1월 15일 월요일 오후 4시에 마운틴뷰에 있는 새누리 교회에서 제14회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입장은 무료이며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등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과 더 베스트 오브 아바 (Abba) 등 팝 음악, 이웃집 토토로 영화음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모인 기부금은 아동들의 삶과 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봉사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 (https://www.savethechildren.org)에 전액 전달된다. 

 

뮤즈는 2011년 설립이후 오디션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 벨라민, 브랜험, 쿠퍼티노, 하커스쿨, 리랜드, 로스알토스, 로스가토스, 마운틴뷰, 미티, 사라토가, 산타테레사, 밸리크리스천 고등학교의 학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연습을 시작하여 학기 중에는 스카이라인 헬스케어 센터 등 시니어 센터를 방문하여 연주하고 감사절 찬양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서도 연주하고 있으며 1월에는 정기 음악회를 통해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use-musicandus.org

문의: muse.musicand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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