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물침례교회 창립예배를 마치고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병인 목사, 고상환 목사, 제프쿤켈 목사, 리차드 존스톤목사, 이중직 목사, 조효훈 목사, 한종희 목사, 배훈 목사, 위성교 목사, 이동진 목사, 강용기 목사.
"예수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한교회, 세상을 제자삼는 선교사적 사역자" 를 각각 비전과 사명으로 내세운 샘물침례교회가 14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벌링게임에 위치한 샘물침례교회의 창립예배는 베이지역 침례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200여명이 참가해 이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했다.
이중직 담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샘물침례교회 창립예배는 노바토침례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정병인 목사의 대표기도로 예배가 시작됐다.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배훈(뉴네이션 침례교회)목사는 하나님의 선물은 끝이 없고 한이 없지만 받는 사람의 믿음이 어떠냐에 따라 그 선물의 분량도 다르다고 전제했다.
그 하나님의 선물 중 가장 중요하고 큰 것은 구원이며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준 첫번째 선물은 다름 아닌 교회라고 강조했다.
배훈 목사는 이어 또 그 교회에 준 선물은 목회자이며 목회자를 귀히 여기는 성도가 되라고 호소했다.
지금 한국교회들의 위기와 문제는 하나님의 선물을 잘못알기에 끊임없는 싸움이 일어난다고 밝힌 배훈 목사는 제발 하나님의 선물을 귀히 여기는 성도들이 되자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남침례회 리차드 존스톤 목사와 샘물침례교회에 교회당을 나누어 쓰게 한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 제프쿤켈 목사는 이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영향을 끼치고 복음화·선교화의 열정을 위해 서로 기도하자고 격려했다.
한종희 목사도 권면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중직목사가 겸손한 자세로 성도들을 섬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이며 뉴라이프교회 담임인 위성교 목사는 이날 창립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이들이 교회와 목사를 위해 기도하자며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샘물 침례교회 창립감사예배는 이외에도 이동진 목사의 헌금기도, 고상환 목사의 축사, Jeff Lorg 골든게이트 신학대학 총장과 김송식 목사의 영상 축사, 그리고 조효훈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지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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