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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서울 국제성시화대회 개막예배에서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을 주측으로 한 2013명의 여성 메시아 합창단이 노형건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메시아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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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연세중앙교회 주일예배에서 1만 5천명의 성도앞에서 "거룩한 성"을 찬양하고 있는 글로벌 메시아 합창단 일부 단원과 길선욱 지휘자.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단장:전정례권사, 임승쾌 장로)을 주측으로 2013명의 여성 합창단이 2013 서울 국제 성시화대회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찬양했다.
노형건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지난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3명의 여성합창단은 헨델의 메시아 6곡을 선정 3부로 나뉘어 합창했다.

1부 메세지는 주님의 수난과 속죄에 대해 박성규 목사(LA성시화 운동본주 공동회장)가 2부 부활과 승천에 대한 메세지는 채영남 목사(광주 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가 각각 선포했다.

평화의 물결, 한반도를 덮게 하소서!

성시화의 물결, 서울에서 세계로!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3 서울 국제 성시화 대회에 초청을 받은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한국의 30여개 교회 합창단과 함께 2013명 여성 합창단을 구성, 1부 노형건 지휘자 2부 김혜선 지휘자(새에덴 교회) 3부 정경호 지휘자(안산동산교회)가 각각 지휘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13 서울 국제성시화대회 첫날 개막예배에서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성령이 임하면 주님의 일꿈이 될 수 있다며 성령충만은 곧 예수 충만이고 예수의 삶을 살며 예수 안에서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교했다.

성시화 운동 지도자들은 16일저녁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환영 리셉션을 갖고  17일 오전 서초동 사랑의교회와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원,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탐방한 뒤 오후 4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평화통일 기원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또 18일 오전에는 세계성시화지도자전략회의 및 총회, 성시화 특강을 갖고 직능별·지도자·국가변화를 위한 성시화운동 전략을 밝히고 한반도 정전 60주년을 맞아 ‘2013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이번 대회에 박희민, 송정명, 한기형, 박성규, 이성우 목사 등이 참가했다.

한편 서울 국제성시화대회를 마친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18일 저녁부터 성시화 투어를 진행 6개 도시순회 찬양예배를 드렸다.

평택에서는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전주에서는 전주 바울교회에서 사랑나눔 자선 음악회에 참가 서로 사랑하자, 거룩한 성, 한번더 타오르게 하소서등을 찬양했다.

20일 주일에는 여수 애양원 성산교회에서 주일 예배와 함께 서로 사랑하자를 찬양했으며 저녁에는 광주 본향교회에서 헨델의 메시아 6곡을 찬양하는 찬양예배를 드렸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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