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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오클랜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박영민씨를 후원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29일 오후6시 알라메다 스시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기자 회견이 시작되기전 박영민씨(오른쪽 앞에서 세번째)가 후원회 멤버들과 포즈를 취했다. <관련사진 A7면>

오클랜드 시의원 (Oakland City Council)에 출마하는 박영민 (Andrew Park)씨를 후원하는 모임이 29일 하오6시 알라메다 스시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오클랜드시 지역 2(District 2)에 출마하는 박영민씨는 4살때 이민와서 지금까지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모와 형제 친척들도 오클랜드시에 거주하고 있다.

박영민씨는 오클랜드시를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도시로 또 도심청년들과 그 가족들에게 일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오클랜드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씨는 미국 침례신학교와 Bakke 대학원의 공동과정인 "세계도심사회를 위한 변형적 리더쉽"에서 목학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29일 후원 모임 기자회견에는 SF CBMC회원들과 박영민씨 개인 후원자들이 참가했다.

박영민씨 후원모임은 5월 15일(목) 오후6시30분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개최되며 개인 후원 한도액은 700달라까지 이다.
연락: (510) 37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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