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미국 독립기념일 200주년 기념을 시작으로 알라미다시에서 시작한 퍼레이드는 올해로 43회를 맞았다.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중 가장 크고 긴 행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퍼레이드는 160개 그룹에 2천5백여명이 참가한 행진에는
6만명 이상의 관중이 모였고 3.3 마일의 거리를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에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흠)는 퍼레이드 참가를 위해 3달전 부터 참여하기로 하고 준비를 해왔다.
행사에 이스트베이 노인회 사물놀이팀 (회장 김옥련 회장), 몬트레이 문화원 (원장 이영숙) KAYLP (대표 유니스 이), 신사임당 재단 (회장 박희례), 세종한국학교 (교장 박성희), GCF 회원이 참여하여 큰 의미를 더하였다.
한미수교 137주년 프랑카드를 선두로 행진을 하여 한미동맹의 강건한 현실을 강조하였다.
이날 한국전통 한복과 장구, 징, 꽹가리, 소고로 한국전통의 악기를 선보이며 한국문화를 홍보하였고 60여명이 퍼레이드에 참가 하였다.
퍼레이드 중 많은 관중들이 코리아 원더풀을 외치며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주었고 참석한 한국 관중은 퍼레이드에 한국팀이 참가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내년에도 꼭 뵙기를 원한다며 응원해 주었다.
이스트베이한인회에서 노란 티셔츠를 참가한 전원에게 나누어 주었고 전통복장을 입지 않은 사람은 티셔츠를 입고 퍼레이드 행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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