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임은 18일(화), 말씀선포는 윤성환 목사

특강은 김경연 세무사 손주 학자금 저축과 무료 세금보고 4면_김경연공인세무사.jpg

▲ 김경연 세무사가 3월 21일 무료 세금보고에 이어 4월에는 손주 학자금 저축에 대해 강의한다.

 

이스트 베이 평생교육원(원장 정지선 장로)은 지난 21일 김경연 공인 세무사를 초청하여 무료 세금 보고 강좌를 가졌다.

버클리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경연 세무사는 "총 소독이 73,000달러 이하일 경우 양식을 작성한후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무료 세금 보고서 작성 사무소는 연 소득이 60,000달러 이하인 사람과 장애인, 제한적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납세자, TCE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납세자가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무료 세금 보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경연 세무사는 무료세금보고서비스는 필요한 양식(13614 C)을 작성해 가면 영어가 부족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권유했다. 

김 세무사는 금년도 캘리포니아주 세금 보고 마감 날짜는 10월 16일이지만 무료세금보고 사무소 서비스는 4월 15일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김경연 세무사는 서울대학교 MBA를 거쳐 경제, 재무 분야를 전공 후 현재는 뉴욕라이프에서 MDRT 회원으로 생명보험, 은퇴플랜, 자산관리 분야 일을 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 앞서 신태환 목사 사회로 가진 예배에서는 정지선 장로의 기도와 최승암 목사(GEN 선교회 사무총장)가 "진리의 자유"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승암 목사(선교사)는 성경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구절이 있다면서 "진리는 기독교의 기본이며 인간이 죄로 인하여 노예가 되었으나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다시 죄에서 자유를 얻었다"고 말씀을 전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월례 모임을 하는 이스트 베이 평생교육원의 다음 모임은 오는 4월 18일(화)에 갖는다. 

연락처 : (510)224-0752 (정지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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