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리가 위협받고 있다.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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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영 목사

 

"지난 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 문이 막혀 있었습니다. 모이고 싶어도 모일수 없는 안타까운 지난 한 해를 보냈는데요, 이제는 회복의 단계에 와 있습니다. 교회들이 기도하면서 교회사랑, 예배사랑, 목사님사랑을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온라인 부흥회는 기도로 다시 뭉치고 기도로 다시 회복을 경험하자는 뜻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미주 한인교계에서 기도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강순영 목사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2주간 동안 열리는 '자마 영적대각성 온라인 부흥회'의 취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해에도 자마(JAMA)는 온라인으로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금년에는 온라인 부흥회로 포맷을 바꾸고 '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를 갖고 모두 12명의 강사를 모셨다. 강사들은 교단도 다르고 세대차도 있지만 기도하여 교회를 부흥시키고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열정에는 모두 한 마음이다.

강 순영 목사는 "이번에는 뜨거운 1.5세 강사님들 네 분을 모셨다. 순복음라스베가스 교회의 강일진 목사님, 레익뷰 언약교회의 강민수 목사님, 그레이스 커뮤니티 채플의 박반석 목사님, 뉴호프 처치의 안지웅 목사님, 이 분들은 모두 1.5세 목회자이자 정말 기도의 종들이자 간증이 많은 목사님들"이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2주간 동안 이 온라인 부흥회를 이용하여 개체교회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면 아주 좋을 것이라고 권장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유튜브로 들어가 '2021 JAMA 영적대각성 부흥회'를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강 목사는 "미국은 사상 전례없는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질서와 성 윤리가 위협받고 있다. 연방의회에서는 계속 반기독교적이고 성경적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법안들이 생산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이 이렇게 무너져서는 안된다. 반드시 교회 부흥을 통해 회복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가 기도해야 하고 다시 부흥을 이루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열린 온라인 중보기도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100여개 교회가 참여했다. 

금년에는 목표가 200여 교회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2주간 동안의 집회는 JAMA에서 매일 자정에 YouTube(2021JAMA영적대각성부흥회)와 Website(ipc.jamaglobal.com)에 설교와 합심기도제목들을 올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이 온라인을 통하여 영상 메시지를 접할 수 있다.  

참가하는 방법은

(1) 교회적으로는 2주간 특별새벽부흥회를 선포하고 JAMA가 제공하는 설교를 듣고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 

새벽기도회에 참석 못한 교우들에게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준다. 

(2)개인적으로는 YouTube (2021 JAMA영적대각성부흥회)에 들어가 가능하면 새벽시간에 매일 설교 하나씩을 듣고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은혜받은 후에 감사헌금을 하고 싶은 교회나 개인는 JAMA로 후원헌금을 보내주시면 차세대를 위한 JAMA 사역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주소: 22392 FM 16 W., Lindale, TX, 75771.

강순영 목사 목사 연락처는 (310)995-3936), JAMA(903-804-4016)

www.jamapray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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