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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오른쪽부터 심선화 간호사, 김남헌 자문위원, 구은희 부이사장, 위재국 원장, 박순오 자문위원

9월 6일 본국 서울 혜화동에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자문위원들의 회의가 열렸다.

본국에 거주하면서도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의 취지에 뜻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기로 한 자문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인데 이는 구은희 부이사장과 위재국 원장의 본국 출장에 맞춰 이루어졌다.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에서는 지난 3월 12몀의 자문위원을 위촉하였는데 이들 중 콜로라도 거주 자문위원 1명과 2명의 본국 거주 자문위원이 포함되었었다. 

본국  거주 자문위원으로는 반도체 장비 회사인 APTC 김남헌 사장과 서도소리 인간문화재 이춘목 명창이 위촉되었었는데 이날 위촉받은 피앤에이코프 박순오 사장 포함 세 명이 되었다.

회의에서는 김대용 이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하여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구은희 부이사장이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소개 발표가 있었으며 봉사회 홍보 비디오를 상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위촉을 받은 박순오 자문위원은 "의료봉사에 대한 원대한 꿈을 그려가는 유데모니아에 함께 됨을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봉사와 실천이라는 부분은 작은 도움에서 시작되었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로의 믿음과 신뢰의 끈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자문위원들은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와 한국 기관들과의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 내 자문위원들과의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는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전문인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봉사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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