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 새소망교회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12명의 새 일꾼을 세우고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30일(주일) 드렸다. 장로장립식을 갖는 3사람 ( 김흥수, 박경록, 이경춘) 에게 조다윗 목사(왼편)가 기도하고 안수위원들이 안수하고 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산호세 새소망 교회(조다윗 목사)가 창립33주년을 맞아 12명의 임직자들을 세우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30일 (주일) 오전 11시에 시작한 임직 감사예배에서 말씀선포를 담당한 손원배 목사(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사도바울이 자신을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밝힌것처럼 일꾼은 하인이요, 머슴이요, 종이지만 누구의 일꾼이냐에 따라 자랑스럼과 담대함이 있다고 말했다.
손목사는 이어 사도바울은 로마서 1장 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자신을 자랑스럽게 고백한것처럼 오늘 임직을 받는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예수님이 부른 대사 (Ambassador)로 받은 직분을 귀히 여겨 자랑스런 일꾼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손원배 목사는 또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밝힌것처럼 충성하려면 바보처럼 되어 우리들을 믿고 맡기신 예수님께 충성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나 자신이 주인이 될때는 절대로 충성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목사는 끝으로 오늘 임직받은 열두명의 임직자들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분들이 되어 산호세 새소망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발전되어 세상의 본이 되는 교회로 우뚝서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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