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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교협이 17일 정기 총회를 가진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7번째 회장 문형준 목사.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는 17일 샌 로렌조의 하늘연교회(담임 한익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현 회장인 문형준 목사(임마누엘 선교교회)등 임원들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이스트베이교협은 문형준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한익수 목사(하늘연교회), 이찬우 목사(크로스 웨이 교회), 총무에 조영구 목사(피스토스 장로교회)가 2017년에도 지역 교계를 위해 봉사를 하게 됐다. 


참석회원들의 추대로 회장으로 연임이 결정된 문형준 목사는 “ 이스트베이 교회가 하나로 연합하여 하나님께 크게 영광드리는교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스트베이 교협은 성탄과 부활절 연합예배, 친선 축구대회,목회자 수양회등을 연례 사업으로 실시 해 오고 있다. 


이스트베이교협에는 갈보리 사랑의 교회등 30여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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