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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부동산·융자 전문인 협회(KARL)가 실비아 리(사진) 제11대 회장을 맞이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산호세 랜치 골프 클럽 하우스에서 1일 개최된 KARL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회원들과 북가주에서 활동 중인 부동산, 융자 전문인, 은종원 한미은행 산호세 지점장 등 관련 종사자들 50여명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네트워크 장도 형성됐다.

실비아 리 신임회장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20년간 꾸준히 제자리를 지켜온 KARL에 많은 애착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북가주에서 활동하는 모든 부동산, 융자 전문인들이 소속 회사에 관계없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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