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만남교회서 3월 산호세 성시화 기도회
9명이 성시화 서약, 할렐루아야 찬양대 찬양
▲ 피터 김 지휘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소속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
교회가 중심되는 ‘성시화 기도회’ 와 평신도들이 교회밖에서 주도적으로 모이는 ‘홀리클럽’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므로서 산호세지역을 성시화 하자는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 (회장 최 영학 목사)의 3월 기도회가 지난 3월27일 일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1715 Grant Rd. Los Altos, CA 94024에 위치한 예수만남교회 ( 이 성 희 담임목사 )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 성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윤 상희 목사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 는 요 17:14-19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달라야 합니다”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세상에 속하여 살고있는 크리스찬들은 세상사람들에게 구별된 다른모습의 모범적인 삶을 살고있음을 보여주어야 하며, 성시화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을 변화시켜나아가는데 앞장서자“ 고 설교했다.
이어서 윤 민학 목사 (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 서기) 의 인도로 참석자들이 함께 5개항의 기도제목을 놓고 3월 성시화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성시화 서약식에서는 9명의 새로운 성도들이 성시화의 밀알이 되겠다는 10개항의 서약을 하고 뺏지를 기증받았다.
특히 이날 1부 찬양 순서에서는 40여명의 권사 ,장로들로 구성된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홍 삼열 담임목사) 소속, 할렐루야 찬양대 ( 지휘 피터 김 ) 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다.
2003년 작은기도회로 시작한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에 서약한 성도들은 현재 428명에 이르며, 다음 기도모임은 4월 24일 오후 5시30분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김순연 담임목사)에서 모인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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