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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우동옥)가 오는 6월 17일(토) 앙상블 첼로·가야금 연주회를 개최한다.

한국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 씨와 한국계 오스트리안 첼리스트 솔 다니엘 김 씨가 초청돼 펼치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과 클래식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가야금과 첼로의 조화를 통해 동서양의 만남을 아름답게 표현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한인회 측은 "두 악기 모두 아름다운 선율과 리듬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삶과 감정을 표현하는데 탁월하다"며 "한국 전통 음악과 클래식 음악이 만나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탄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 명성을 지닌 솔 다니엘 김 첼리스트와 윤다영 가야금 연주자의 무대는 여러분에게 한여름 밤의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의 참석과 성원을 부탁했다.

예약 문의는 rsvp@svkaf.org 혹은 (408)244-2400으로 하면 되고, RSVP는 svkaf.org/rsvp 혹은 www.eventbrite.com/e/cello-and-gayageum-tickets-631229292807?aff=ebdssbdestsearch에서 할 수 있다.

▲일시: 2023년 6월 17일(토) 오후 6시

▲장소: 새누리 침례 교회(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CA 94043)

▲RSVP: svkaf.org/rsvp 혹은 www.eventbrite.com/e/cello-and-gayageum-tickets-631229292807?aff=ebdssbdestsearch

▲문의: rsvp@svkaf.org 혹은 (408)24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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