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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탈북연대선교회가 탈북자 구출을 위한 찬양과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크리스찬 타임스와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탈북자 구출을 위한 찬양과 간증집회는 탈북자 박성진 형제(사진)가 초청돼 찬양과 함께 간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재미탈북연대 선교회는 지난 5년동안 80여명의 탈북자들을 한국과 미국으로 구출시키고 특히 미국에 정착하는 십수명의 탈북자들에게는 직업과 학교, 영어교육 서류등 미국정착에 필요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재미 탈북연대선교회는 2017년에는 고아들을 우선으로 해 약 20여명의 탈북자 구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는 북가주지역에서 그리고 2월 12일에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예정인 찬양과 간증집회에는 기도와 찬양 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합해서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 탈북자 구출에 동참해줄 것을 주최측 (N.K. USA Mission)은 바라고 있다.


탈북자 박성진 형제의 찬양과 간증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새크라맨토 한인장로교회 (박상근 목사)

장소:  9224 Mills Station Rd.

Sacramento, CA 95827

일시: 2월 8일 (수) 7:30PM

연락: 916.704.6020


▲상항 예수인교회(오관진 목사)

장소: 1480 Ellis St.

San Francisco, CA 94115

일시: 2월 10일 (금) 7:00PM

연락: 415.292.5370


▲헤이워드 새소망교회 (이동진 목사)

장소: 1625 B St.

Hayward, CA 94541

일시: 2월 11일 (토) 7:00PM

연락: 510.406.1860


▲라스베가스 동산교회 (황인목 목사)

장소: 6620 W. Katie Ave.

Las Vegas, NV 89103

일시: 2월 12일 (주일) 7:30PM

연락: 702.630.3435


박성진 형제는 1974년 평양에서 출생하고 평양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소해금을 전공했다.

2006년 한국에 입국해 백두, 한라, 북한 예술단 부단장, 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홍보대사겸 실용음악 협회장 및 인우기회 소해금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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