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의 새벽기도를 차세대에게 전수
뉴비전교회 (이진수 담임목사)는 10월 1일 토요일 토요비전서비스를 통하여 어린이, 젊은이, 부모, 조부모에 이르기 까지 3대가 함께 새벽기도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의 전통이고 영성의 뿌리인 새벽기도를 3대가 함께 모여 한글과 영어로 함께 찬양과 기도의 제단을 쌓고 신앙을 전수하고자는 목적으로 앞으로 매 월 첫 토요일 새벽 6:30에 드리게 된다.
이날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중등부학생들의 body worship, 그리고 이진수 담임목사의 말씀과 기도인도로 진행되었다. 부모의 무릎위에 앉은 어린 자녀부터 중고등부, 한어부 청년들과 영어부 젊은 부부, 중장년등 약 5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함께 찬양과 기도를 드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17세까지의 자녀들은 모두 강단에 초청되어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를 받았고 또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고 비전서비스후에 모든 성도들이 조찬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이진수 목사는 영어와 한국어로 설교및 기도를 인도하였고 요엘서 2:28-29절의 말씀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말씀을 통해서 이목사는 3대가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보는 자리가 되도록 말씀을 선포하였다.
부모세대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의 꿈을 품고, 산앙의 본을 보이고 성령으로 능력의 기도자가 되도록, 또 젊은이들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고,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을 갖으며 성령으로 놀라운 섬김의 리더들이 되도록 기도하였다.
자녀들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라가며 성령을 체험하며 충만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기도하였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중고등부학생들은 새벽기도를 통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축복을 감사드리고 새로운 각오를 갖게 되었다고 하였고 부모의 기도를 통해서 신앙의 모습을 본다고 고백하였다.
또 자녀들과 참석한 부모는 어려서 부터 새벽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자녀들이 평생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어려서 부터 축복의 기도속에 성장하는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뉴비전교회 문의 (408.7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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