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3월 KAPC 북가주 노회 정기총회 모습. 앞줄 맨 오른쪽이 노회장 신태환 목사.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노회(노회장: 신태환목사)는, 북가주 장로교계를 대표하는 임마누엘 장로교회(박성호목사)와 상앙중앙 장로교회(권혁천목사)가 협력하여, 지난 2 월 1 일(월)에장기화된 COVID-19 의 영향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개척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등 총 15 명을 지원하는행사를 가졌다.
노회장인 신태환목사는 "그동안 노회내에 COVID-19 으로 힘들어하는 개척교회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임마누엘 장로교회와 상항중앙 장로교회의 협조와 노회의 재정으로, 그분들을 따뜻한 사랑과정성으로 돕게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북가주 교계를 대표하는 두교회가, 앞으로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서,건강한교회로 부흥해서, 하나님의 나라확장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원한다"고하면서, "협력하여주신 두교회의 당회원,모든분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박성호목사는 "이어려운 시기에 저희교회가 무슨일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할수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고, 상항중앙장로교회 권혁천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특별히 더어려운 개척교회목회자들을 돕게되어 감사하다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노회서기인 민봉기목사는 "이번 노회의 협조요청에, 임마누엘장로교회와 상항중앙장로교회가 신속하게지원한다고 연락해와서, 감사했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COVID-19 으로 개척교회목회자분들이, 특별히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재정지원이 하나님의 위로와격려가 되어,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용기를 갖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노회는, 현재 70 여명의 목회자와 총대장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로 자체 목회자 지원활동을 벌이면서, 회원들간의협력과결속을 다져나가고 있는중이며, 3 월 16 일(화)에는 제 88 회 정기 봄노회를 갖는등 노회 임원들을중심으로 활발한 사역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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