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정녕 죽게된 이유는 감사가 없었기에… 하나님이 주신 천국의 풍성함에 대한 감사를 잊어 버렸기에 단지 한가지 먹지 말라는 것에 대한 불만을 품음으로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출애굽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의 감사를 잊어 버렸기에 광야에서 불평 불만을 쏟아냈고 결국 여호수아와 갈렙의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은 가나안에 이르지 못하고 광야에 묻혀 버렸습니다.
그와 반면 탕자가 아버지 집을 뛰쳐나가 모든 것을 탕진하고 돼지우리에서 헤매다가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러한 아들을 이미 용서하고 눈이 빠져라 기다리시다가 돌아오는 아들을 먼거리에서 발견하고 달려가서 품어주시고 아들로 받아주시는 무조건적인 아버지의 사랑 앞에 탕자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탕자는 용서받은 탕자로 평생 감사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죄 용서와 구원의 기쁨이 감사로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살아가는 헌신이 감사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이러한 감사를 잊어 버리고 살아오셨다면 이번 추수 감사절을 통하여 감사가 회복되어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축복된 인생이 되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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