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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리앤드로에 위치한 븍가주 뉴송교회가 지난 6월 25일 서창원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노회 시찰장인 윤성환 목사(섬기는교회)의 인도와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 교회)의 기도, 북가주 노회장인 민봉기 목사( 주님의 사랑교회)의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제목의 설교로 진행이 됐다.

북가주노회장인 민봉기 목사는 목사와 교우에게 서약과 공포 절차를 거친후 서청원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서청원 목사는 답사를 통해 “오늘 귀하고 복된 자리에 서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후 예식을 집례 해준 목사님과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청원 목사는 30여년의 군 생활을 한후 복음사역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시어 5년전 뉴송교회에서 배인찬 담임 목사와 함께 협동 목사로 섬겨오다가 이번에 담임 목사로 취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선하신 뜻이 뉴송교회를 통하여 이루어 지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하는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특별히 노인과 차세대복음사역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게 하고,성도들에게는 작은 로뎀나무가 되어 평안한 쉼을 얻도록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 천하보다 한영혼을 존귀하게 여기며사랑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다짐도 펴보였다.

이날 예배에서는 최영치 목사의 권면과 축사, 이충일, 이군숙 전도사의 축가와 김건근 장로의 광고,박의훈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북가주뉴송교회 전화 (408)33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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