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_출마.jpg

▲최석호 전의원의 가주상원 출마를 선언하는 출정식이 LA한인타운에서 열렸다

 

<CA> 최석호 전 가주하원 의원이 주상원에 도전하는 출정식 행사가 22일(토) 오전 11시 45분 용수산에서 열렸다. 

김영구 목사(AKUS한미연합회 LA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최학량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석호 전 의원이 나와 출마동기를 밝혔다.

최석호 의원은 “이번에 출마하게 된 지역구는 상원 37지구로 어바인 지역 14개 시로 구성되어있고 백만여 명이 살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로 지난 1998년 무명이었던 제가 교육위원으로 당선되어 어바인에서 24년간 선출직 공직자로 봉사했다. 

그리고 시의원, 어바인시장, 가주하원 선거에 나서 두차례 이상 당선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 37지구는 6년간 봉사했던 하원 68지구가 속해있던 지역이다. 

현직의원으로 뛰고 있는 데이브 민이 연방의원에 출마했다. 

현재 3% 안팎의 공화당 유권자수가 불리하긴 하지만 극복할 수 있다”며 “한인동포들에게 후원을 부탁하는 이유는 동포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 우선 주의회나 연방의회에 한인이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는 하원의원 80명 중 18명이 공화당, 상원 40명 중 8명이 공화당이다.민주당 독주체제가 굳어진 상태다.        <위클리>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