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 회장, SV한인회에 전달, 성금모금은 8월말까지

 

이종문 암벡스벤처파트너스 회장이 한국 수해 의연금으로 10만 달러를 쾌척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문 회장이 수해 의연금으로 10만 달러를 보내 왔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우동옥) 재정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한국의 수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손길’ 의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그동안 약 6천 달러가 모아졌고 지난달 27일 이종문 회장이 10만 달러를 쾌척하며 성금모금액은 총 10만 6천120달러로 늘어났다.

실리콘밸리 한인회 한국 수해 피해자 돕기 ‘사랑의 손길’ 의연금 모금 캠페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 진행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대한민국 수해재난 구조협회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사람들은 오픈뱅크(라우팅 번호 122043958, 계좌번호 08201105, 예금주 SVKAF, 메모: 2023년 수해재난 후원)로 이체를 하거나 또는 수표(수취인 SVKAF, 메모 2023년 수해재난 후원)를 써서 실리콘밸리 한인회(Silicon Valley Korean American Federation, 3707 Williams Rd., San Jose, CA 95117)로 보내면 된다. 성금은 세금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Silicon Valley Korean American Federation, 501©(3) nonprofit organization, finance@svkaf.org)

후원금 모금 내역은 온라인(https://bit.ly/3XTjQj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408)24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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