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교회 협의회(회장 김순연 목사)는 지난 14일 은퇴 목회자 위로회를 몬트레이에서 가졌다.
몬트레이 해변 가와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아침은 구세군 교회에서 준비하였고 점심은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찬송가를 부르며 각자의 장기를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은퇴 목사와 사모 34명과 교회 협의회 회원 11명이 참여 한 이날 교회 협의회 회장인 김순연 목사(산타클라라 순 복음 교회)는 말씀을 통해 선배 목사님들을 이렇게 모시게 됨을 한없는 기쁨으로 생각 한다고 말하였다.
매년 교회협의회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여러 교회와 개인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다.
<산호세 교회협의회 제공>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10794 | 우니도 치과 (Unido Dental) | 2023.10.04 |
10793 | 에바다 크로마하프 제5회 정기연주회 | 2023.10.04 |
10792 |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선교바자회 | 2023.10.04 |
10791 | 산호세 교협 추수감사절 찬양축제와 인문학 강좌의 밤 | 2023.10.04 |
10790 | Fall Workshop "Rise & Shine!" - Harvest Mission Church | 2023.10.04 |
10789 | SV. 장로교회 다니엘 기도회 | 2023.10.04 |
10788 | 中, 탈북민 강제 북송 중지하라 | 2023.09.20 |
10787 | 초중고 도서관에 낯뜨거운 음란도서가 웬말...1200여권 버젓이 | 2023.09.20 |
10786 | 시편으로 기도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 2023.09.20 |
10785 | 산호세 한우회 출범 | 2023.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