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USA 재단(회장:김명혜)주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주관

3/23, 3/25일 상영 끝나고.. 재상영(앵콜상영) 계획, 극장 측과 협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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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미 115만 관객을 돌파한 (3/7)일 현재

김덕영 감독의 흥행작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SF 베이지역 산타클라라 AMC 극장에서 오는 3/23일과 3/25일 두차례 상영된다.

미국에서는 지난 2월 16일 LA에서 건국전쟁이 상영된 이후 하와이, 시카고, 뉴욕 등지에서도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곳 베이지역, 시애틀, 덴버, 휴스톤, 샌디에고, 플로리다(잭슨빌)에서도 이미 상영 계획을 갖고 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재조명하며 대한민국의 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다큐영화 “건국전쟁”의 미국내 상영은 비영리단체인 한미동맹 USA 재단 (KUAUF 회장: 김명혜)이 제작사와 협의를 거쳐 미국 주요도시에서 비영리 목적으로 상영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베이지역 산타 클라라의 AMC 극장에서의 3/23, 3/ 25 일 두차례 상영회로 이에 따른 계획의 일환이다.

한미동맹 USA 재단 김명혜 회장은 “건국전쟁 상영은 미국 동포들과 자녀들에게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더불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또 오늘날 세계에서 빛나는 대한민국의 번영에는 당시 최고의 지식인이자 선각자인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설계한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이라는 두 개의 기둥이 뒷받침 되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년 동안 일부세력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업적을 왜곡하고 위대한 이미지를 지우려는 노력을 끈질기게 해왔음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미국 주요도시에서 영화 상영회를 갖게해준 김덕영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산타 클라라에서 상영될 건국전쟁 입장 티켓을 구입한 동포 L씨는 건국전쟁은 이승만 대통령이 얼마나 위대한 지도자였는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에 근거한 진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녀들과 함께 관람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건국전쟁 다큐영화는 과거의 영상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이승만 대통령의 항일운동과 반공주의자로서의 모습, 그리고 교육사업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자녀들과 2세들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영어자막(English Subtitle)이 들어가 있다.

SF 베이지역 산타클라라 AMC 영화관에서의 3/23일과 3/25일 입장 티켓은 이미 매진되어 주최측은 극장측과 협의하에 재상영 일자가 정해지면 곧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전쟁 SF 베이지역 상영은 한미 동맹 USA 재단이 주최하고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사업회, 크리스찬 타임즈, US-코리안 문화재단이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대한민국 해군 발전협회등이 후원하고 있다.

 

● 상영일시 및 장소

-2024년 3월 23일(토) 오후 4시

-2024년 3월 25일 (월) 오후 7시

-장소:AMC Mercado 20

3111 Missiion College Blvd/

Sata Clara. CA 95054

-연락: 510-381-1054(임승쾌)

408-316-9254(정혜란)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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