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베이교협 김영일 목사와 강용기 목사가 주상항 총영사관에 들러 한인재소자들의 현황을 전해들었다. 사진 왼쪽부터 강용기 목사, 이동률 영사, 김영일 목사.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회장 김영일 목사와 총무 강용기 목사가 주 상항 총영사관을 방문, 한인 재소자들의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자리에서 이동률 영사는 북가주 지역의 10개 교도소에 32명의 한인들이 구속되어 많게는 종신형에서 적게는 5년이상의 형량으로 수감돼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동률 영사는 이들의 대부분이 미국에 연고가 없으며 한국에 대한 향수로 인해 한국책과 음식을 원하지만 이것을 전달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또 개별 접촉은 안되며 가족과의 만남은 주말에 하되 어떠한 음식이나 물건의 전달도 안된다고 밝혔다.
김영일 목사와 강용기 목사는 이들을 위해 이스트베이 지역의 교회들과 한인 단체들 그리고 성도들이 힘을 모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하기를 소망한다며 구체적인 사역을 앞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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