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되게 노력" 주제로 제37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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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남침례교회 협의회(미주남침례회 북가주지방회) 새 회장에 정승룡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북가주 남침례교회협의회는 지난 9월12일 리치몬드 침례교회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 회장에 정승룡 목사, 부회장에 김태훈 목사(새누리 선교교회), 총무에는 이진수 목사(헤이워드 침례교회)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회장인 정승룡 목사는 “열악한 영적 상황에 있는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도록 협의회가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모임의 활성화와 목회자 수양회 계승, 선교와 은퇴 프로그램 소개, 부교역자 수급을 위한 게이트웨이신학교와 교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북가주 지방회에 새로 가입한 실리콘벨리 선교교회의 이상민 목사를 소개하고, 지방회 정회원으로 인준하였다.

정기 총회에 앞선 1부 예배는 이진수 목사(헤이워드 침례교회)의 사회와 신태균 목사(주님의 한빛교회)의 찬양인도, 최승환 목사(뉴네이션교회)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이어 직전 지방회 회장인 박요셉 목사(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의 설교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과 분과별 담당자는 다음과 같다.

▲회장 : 정승룡 목사, 부회장 : 김태훈 목사, 총무 : 이진수목사, 회계 : 강문수 목사(킹스웨이 교회), 서기 : 안경렬 목사(임마누엘 교회), ▲분과별 목회분과 : 이동진 목사(새소망교회), 선교분과 : 최승환 목사, 음악분과 : 신태균 목사, 친교분과 : 고상환 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 사모분과 : 최진경 사모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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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정승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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