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강승구 신임회장(오른쪽)이 토마스 김 전임회장으로부터 한인회기를 인수받고 있다.
SF한인회장 이취임식이 18일 한인회관에서 열려 화합의 자리를 보여줬다.
토마스 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9대는 한인회 존립 목적인 동포권익 보호를 위한 정치적활동과 캘프레시(CalFresh,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 시민권 신청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강승구 신임회장은 “독립운동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이곳에서 한인회장직을 맡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봉사해서 전임회장들이 쌓아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동포들의 힘든 손을 잡아주는 한인회, 동포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구 신임회장은 토마스 김 회장에서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인회기를 인수받았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10885 | 홀사모들에게 큰 위로가 있게 하소서! | 2023.11.01 |
10884 | S.F. God's Image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수상 | 2023.11.01 |
10883 | KAAG, 제 2 회 연주회서 한국 가곡과 동요 알려 실리콘밸리, LA, 메릴랜드, 버지니아 단원들 합류 | 2023.11.01 |
10882 | 크로스선교회, 선교 외연확장 | 2023.11.01 |
10881 | 지역 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려 | 2023.11.01 |
10880 | '대한민국 장애예술가, 미주장애예술가와 마주하다' | 2023.11.01 |
10879 | 신사임당 재단, 21일 제 4대 신사임장 대관식 가져 | 2023.11.01 |
10878 | 광화문 국민대회 | 2023.11.01 |
10877 | 임마누엘 장로교회 - 제 2회 아이티 선교 자선음악회 | 2023.11.01 |
10876 | MIZU (Sushi Bar & Grill) | 202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