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대학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한인사회의 숨은 기독 인재 찾기에 나섰다.
대학 측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산호세에서 한인 2세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올해 21년째에 접어든 한동대는 그동안 '세상을 변화시키자(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모토 아래 기독 인재들을 쏟아낸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 있어서 '지성.인성.영성 교육'이 중요하다는 이념으로 사랑.겸손.봉사 정신을 강조한다.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배워서 남 주자' '무감독 양심 시험' '명예 서약식' '무전공 입학' 등을 특성으로 하는 인성 및 기초 교육을 다지고 '복합전공' '국제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필요한 멀티플레이어 인재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작년에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교생 숫자가 3500명에 불과하고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있는 작은 학교지만 저력 있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미국에 비유한다면 한국의 명문 Liberal Arts 대학인 셈이다.
지난 20년 사이 대학 졸업생들이 한국과 글로벌 사회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동대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동대 동문들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취업은 물론 사법고시, 행정고시 합격, 다수의 미국변호사합격 및 이공계·학계·경제계·언론계·종교계 등 각종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동대는 재학생 및 동문들의 창업 또한 장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설립 21주년을 맞아 '4/14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4~14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해 차세대 지도자로 키워내자는 생각이다.
한동대는 일리노이주에 있는 기독교 대학 휘튼대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두 대학은 이와 관련된 선교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학교 홍보에 나선 인물은 한동대학교 강신익 부총장 과 아브라함 리 교수다.
하이테크로 유명한 산호세의 학부모들과 한인 2세 인재들에게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 및 모집 요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며, 현재 한동대 전공 영어 강의율은 전체 전공강의는 평균 44%, 법학부내 US& International, Global Management및 IT전공의 경우는 100% 영어로 진행이 되고 있다.
현재 재학생의 약 25%가 목회자나 선교사 자녀들이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문의:권석원 (408-655-5179, swkwon98@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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