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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코스타연합감리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2024년도 임원을 선출한 교협 소속 회원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새 회장 김종식 목사

 

콘트라 코스타 지역교회협의회는 지난10월 24일 총회를 개최 2024년도를 이끌어갈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영래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회장에 김종식 목사(산라몬밸리 한인교회)를 선출했다. 그리고 부회장에는 강대이 목사(마라나타 비젼교회), 총무는 허성영 목사(트라이밸리 장로교회), 회계-박상돈 목사(큰 마음 바른교회)등 새 임원을 구성했다.

김영래 목사에 이어 회장에 선출된 김종식 목사는 “펜데믹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동역함을 통해 지역교회가 다시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콘트라코스타교협은 지역 성탄절 연합예배는 올해까지 갖지않고 대신 12월 10일 (일) 오후 5시에 교회협의회 목회자 성탄모임을 갖기로 했다. 콘트라코스타교협은 매월 장소를 변경하여 모임을 갖고 예배와 친교를 하고 있다.

11월 모임은 14일(화) 월넛크릭 GIM교회에서, 12월 10(일)에는 산라몬밸리 한인교회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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