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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준 명예장로(오른쪽)가 지난해 10월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대성회’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의 설교를 통역하고 있다.

 
김흥준 목사(Paul Kim)가 28일 하나님의 부르심으 받고 소천했다.
향년 65세 
실리콘밸리 선교회 고문 김용근 장로의 장남인 김흥준 목사는 미국 하나님의 성회 소속 쥬빌리 크리스천 센터(리처드 버닐 목사)의 협동목사로 사역했으며 1993년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명예장로로 장립했다.
김흥준 목사는 변호사로 실리콘밸리에서 로펌을 설립해 삼성, 현대, LG등 미국과 아시아 기업자문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김흥준 목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국제사역 담당 CGI이사를 역임하며 오랫동안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 교회 원로목사의 해외 사역을 돕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조이스 김 사모(조이 검안과)와 네 자녀가 있다.
장례식은 12월4일 가족장으로 집례된다.
김목사의 가족들은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에 1만달라를 후원했다.
연락 김용근 장로 (408)39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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