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보급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코비드19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이 점점 속도를 내고있는 가운데 교계에서는 코비드 극복 감사 교계 연합 집회가 개최된다. 

코로나를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회복과 부흥의 때를 기대하며 영적 각성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미주 한기부 교계 연합회(회장 지용덕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부흥 축제는 9일(수) 오전 9시부터 LA다운타운에 있는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교계연합 뉴스타트 성령 부흥축제'란 주제로 열린다.

박희민, 정시우, 송정명, 류당열, 한기형, 김인식, 김영대, 정영목 목사 등이 대회 고문으로 참여하고 신승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는 이번 행사의 연합집회 강사는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다.

9일 오전 9시부터 목회자, 선교사, 교계지도자 가족 초청 행복세미나가 열리고 오후 7시부터는 교계 연합 한마당 성령 축제로 열린다. 

행복 세미나 강사로는 김영길, 이종용, 박성근, 한기홍, 박헌성, 민종기, 신승훈 목사 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미주 기독교 총연합회(민승기 목사), 남가주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박효우 목사), 남가주교회 교회 협의회(조병국 목사), 오랜지 카운티 교회 협의회(박상목 목사)등이 협력기관으로 후원하게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되며 회비는 100불이지만 참가신청자에 한해 생명의 양식선교원에서 대납해 준다. 

참가 신청 전화번호는 (213)500-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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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집회 주강사 지용수 목사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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