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에서 15년간 목회를 해왔던 알바니의 섬김과 나눔교회 김영일 담임목사(사진) 가 새로운 목회에 대한 도전을 위해 남가주로 떠난다.
김영일 목사는 서울의 길동에서 “한우리교회”를 개척하여 7년간 목회를 하던중, 2004년 8월 “동북아시아선교회(North East Asia Mission)”에서 미국 엘소브란테, 칼보리 크리스찬 센터 로빈슨 목사(El Sobrante, Calvary Christian Center, Pastor. B.J. Robison)로 파송을 받아 베이지역에 왔다.
김영일 목사는 2004년 9월 엘소 브란테 “섬김과나눔교회” 개척을 시작으로 15년간 목회를 해왔으며 오는 6월중순에 남가주로 이사할 계획이다.
김영일 목사는 5년 전부터 멕시코 멕시칼리지역에 선교를 시작했다.
매년 단기선교를 통한 사역이 점점 확장이 되어 “프론테라신학교”를 3년 전에 시작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김 목사는 신학교와 좀 더 가까운 곳으로 가서 자주 방문하여 신학교 일에 더욱 전념하고자 한다며 남가주 지역에 가서 새롭게 교회도 개척하여 멕시코 선교에 대한 후원 거점으로 삼고자 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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