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신학교인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가 입학생 수의 감소로 일부 지역 캠퍼스를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한 언론에 따르면 풀러신학교 조엘 그린 학장은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지난 2013년부터 17년까지 온라인 신입생 등록은 약 50% 증가했지만, 지역 캠퍼스 현장 등록은 30% 감소했다"며 "이는 일부 지역 캠퍼스의 재정적 어려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풀러신학교는 현재 시애틀, 오렌지카운티 등 일부 지역 캠퍼스의 학위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하지만 온라인 과정의 수업은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마크 래버튼 총장은 이에 대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조직 개편"이라며 "급속한 변화의 시기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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