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에 벌거숭이 었던 나
언제 부터 였을까
그 위에 색색의 옷을 지어 입었다
세상 죄악으로 잘 길들여진 옷
마음속에 일곱가지 가증한 양심을 가리려고
겹겹이 입혀진 거짓의 옷
형제에게 매몰찬 눈 흘김으로
거미 그물 입혀진 뿌우연 눈꺼풀
안연한 이웃을 온기 없는 마음으로 비방 하다가
혀 끝에 돋아난 가시들…
십자가 마을
가파른 산 골고다 그 언덕
아직도 흐르는 주님의 보혈샘 곁에
매미 같이 허물을 벗어 내려놓고
죄의 벌거숭이 되어
자신의 주검이 덮였던 무덤을 여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을 입자
부활의 옷을 입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7854 | Merry Christmas 2 | 2011.12.21 |
7853 | 메시아 찬양으로 홀사모 위로 | 2011.12.14 |
7852 | 복음으로 무장하고 전도하자 | 2011.12.14 |
7851 | CoMission(Church on Mission) School | 2011.12.07 |
7850 | 홀사모 돕기 자선 음악회 | 2011.11.16 |
7849 | 재향군인회창립제60주년 미북서부지회에서 기념식 | 2011.10.19 |
7848 | 제1회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북가주 족구대회 | 2011.10.12 |
7847 | 대서사시 "메시아" 연합찬양 | 2011.10.05 |
7846 | 산타클라라 순복음교 성전이전 감사예배 | 2011.10.05 |
7845 | 대서사시 "메시아" 연합찬양 | 201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