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 USA SF지부,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월남 참전 동우회 EB 지회, 해군 협회, 민족 중흥회 등 단체들이 지난 3일 신년하례회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및 한미동맹재단 USA SF 지부, 해군협회, 월남전 참전 동우회  EB 지회, 민족중흥회 등이 지난 3일 정오 뉴왁의 니조캐슬 식당에서 신년모임을 가졌다.

각지회의 임원등 18명이 모인 이날 모임에서는 각 지회의 신년계획을 발표하면서 상호협조하며 일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해군 협회는 베이지역 청소년(중*고등학생)들의 본국 해군 사관학교 방문계획을 알렸으며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와 한미동맹재단 USA SF 지부는 현재 한국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미국 순회 상영을 건의해 추친중에 있음을 보고했다.

또한 오는 4월 10일 본국 총선에 투표권이 있는 사람은 투표 참여를 권장하고 본국의 일가 친척 친지에게도 투표참여 등을 권장하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