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오토하프협회(KAAG, 회장 강영혜)는 2024년 1차 정기 workshop을 써니베일의 Raynor Park Church에서 가졌다.

오토하프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봉사와 협력공동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배우고 실천, 활동하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KAAG는 매년 베네핏 컨서트를 열어 기금을 마련하고 열악하고 불우한 지구촌을 돕고 있다.

이번 workshop에서는 Fanny powers, Will the circle be unbroken, Symphony No. 9 in C major 그리고 Melody pinch practice, plucking을 배우고 sing along으로 morning has broken을 불렀다.

2022년 2월에 설립된 KAAG 는 2022년 10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돕기 자선 컨서트를 열어 우크라이나에 10,300달러를 지원, 2023년 가을 컨서트에서는 북가주에서 최초로 잊혀가는 아름다운 한국의 동요와 가곡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의 콘서트를 개최해 부룬디공화국의 한센병 환자 돕기에도 5,200달러를 전달 했으며, 계속해서 그 뜻을 이루고자 주류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며 봉사를 함께하시고 싶은 분들은 강영혜 회장(문의: 415 200 9267)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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