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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공인회계사협회가 2024년 세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이동준)와 체스강 Syncis 재정마케팅전문가, 박승남 연방세무사, Isaac Maing 상속변호사, 이동준 공인회계사가 협력하여 2월 16일에 산호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은퇴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는 은퇴플랜', '부동산투자와 세무전략', '변호사가 풀어주는 상속과 세금', '2024년도 개정세법 주요사항'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근 세법과 투자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이루어졌다. 

첫 번째 강의는 체스강 Syncis 재정마케팅전문가가 이끌었으며, 은퇴 준비, 상속, 증여세 등에 대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박승남 연방세무사는 부동산 투자의 세무 전략과 2024년도 세금 보고에 유의할 점을 다루었고, 이동준 공인회계사는 회계처리에 대한 실제 예시를 통해 세금보고와 관련된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Isaac Maing 상속변호사는 최근 몇 년간 한국과 미국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상속 및 자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미리 계획을 세워야 보다 원활한 자산 배분이 가능하다며, 사전에 충분한 지식을 쌓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동준 공인회계사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가주 한인들에게 회계, 부동산, 은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세무 및 재무 지식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은퇴를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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