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명운동 북가주 교계에도 확산

11월 주민 발의안에 상정되기 위한 서명 55만개 필요

김태오, 사라 김 부부 침례교협 월례회에서 필수적 서명운동 설명

 

캘리포니아의 다음세대를 성 정체성 혼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 발의를 위한 청원서 서명운동이 북가주 한인교계에도 확산되고 있다.

12일 밀피타스에 위치한 뉴비전 교회(담임:이진수 목사)에서는 북가주 한인 침례회 월례회가 개최되었다.

이자리에는 TV Next 공동설립자인 김태오 목사와 사라김 사모가 강사로 참석해 캘리포니아의 악법들로부터 우리들의 자녀를 보호하고 한편 부모의 권리를 찾이 위해 주민 발의안 상정을 위한 서명은동을 소개했다. 

강사인 이들부부는 주민발의안이 통과되면

▲ 공*사립학교에서 화장실*샤워실등을 출생성별로 사용

▲ 여학생 스포츠에 트렌스젠더 남성 참가 불허

▲ 성별전환 시도 전에 학부모에게 알릴 것

▲ 학부모의 허락 없이 학교에서 학생에게 젠더관련 시술금지

▲ 트렌스젠더 의료서비스에 납세자들 세세비에서 나오는 자금사용 금지 등

우리 자녀들을 보호하고 부모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위해서는 11월 주민 발의안에 상정되기 위한 유효서명숫자 55만개 필요하며 한인들의 서명 마감은 2024년 4월 13일이다.

한편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박성호 목사)에서도 3월 24일 (주일)까지 매주일 1*2*3부 예배 후 교회 본당 로비에서 청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에 관한 안내나 서명용지를 받기 원하시는 분은 서명운동 본부 310-995-3936, 323-598-7933이나 tvnext.org로 연락하면 된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