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교회, 제자들교회, 시온선교침례교회, 뉴송교회, 임마누엘 장로교회 등 5개 교회 이레교회 건축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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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지역 5개 한인 교회들이 연합하여 멕시코 엔세나데 지역의 이레 교회 건축 공사 사역을 담당했다. 참가자들이 외벽 공사를 마치고 한 자리에 섰다.

 

 

베이지역 5개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지난 3일(주일)부터 5일(수)까지 멕시코 엔세나데 이레교회 건축일을 돕고 왔다.

새벽교회, 산호세 제자들 교회, 시온선교침례교회, 뉴송교회, 임마누엘 장로교회 등 5개 교회는 선교사역에서 멕시코 엔세나데 이레교회 (최종일, 홍혜선 선교사 부부)의 외벽공사와 전기공사를 마무리 해주었다.

이레교회 최종일*홍혜선 선교사 부부는 교회가 세워지고 만 8년만에 건축 기초와 일부가 세워진 가운데 이번에야 외벽 및 전기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선교팀들은 전했다.

이번 건축 선교의 단장은 조영호 목사(새별교회), 기술부장은 장은철 장로 (산호세 제자들 교회)가 담당했으며, 최종일 선교사는 한국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LA로이민 온 후 어려운 시절을 보낸 뒤 하나님을 만나 헌신을 결심하고 현재 멕시코 엔세나데 지역 선교사로 8년째 사역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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