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주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임직 감사예배를 드린 크로스웨이교회에서는 모든 순서를 마친 뒤 임직자들과 담임목사가 기념촬영을 가졌다. 맨 오른쪽이 이찬우 담임목사 그 왼쪽은 한종희 목사.

창립기념 말씀부흥회와 임직감사예배가 에덴장로교회와 크로스웨이교회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창립 32주년을 맞은 크로스웨이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26일(주일) 오후 5시 이찬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박춘배 목사는 "복음의 일꾼"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목사는 이 설교에서 복음의 일꾼이 되기위한 조건으로 먼저 복음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할 수 있는 복음의 협력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또 복음의 일꾼은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고 충성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박용준 목사(상항제일장로교회)는 임직자들은 고난을 받기 마련이라며 성경말씀대로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음을 깨닫고 이 세상 사탄의 방해와 싸워 이기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크로스웨이교회 임직 감사예배는 윤현철 목사가 임직자 취임을 위한 기도, 그리고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 회장인 김영일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임직/취임:

임직: 박정민, 취임: 한영인

-권사 임직: 

김영숙, 박소향, 우귀연

-명예권사임직: 

김병남, 안춘수

▲  창립기념 말씀부흥집회와 임직감사

예배를 드린 에덴 장로교회에서 강사 

김인중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창립기념 말씀부흥집회를 개최한 에덴장로교회(담임: 조병일 목사)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를 초청 부흥집회를 가졌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는 주제의 말씀 부흥집회에서 김인중 목사는 복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 믿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 축복의 능력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6일(주일) 오후 5시에는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명예장로: 문상기, 이동하

-명예권사: 이경자

-안수집사: 한지환

-시무권사: 김진수, 이유경, 장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