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주일) 오전 10시, 산호세 새소망교회 본당에서 조다윗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사진은 조다윗 담임목사에게 김종주 은퇴장로 (맨 오른쪽) 등 교회 중직자들이 안수하며 기도하는 모습.
"새로운 시즌을 열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산호세 새소망교회 조다윗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가 3일(주일) 오전 10시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장성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김종주 장로는 어려움과 힘듬, 고난과 함께 모든것을 양어깨에 메고 갈수 있는 능력의 종이 될 수 있도록 또 하나님 중심으로 전진해 나갈 수 있는 새소망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말씀 선포를 맡은 "J"국 "L"선교사는 요한계시록 7장 말씀을 인용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통치가 있는 나라는 겨자씨 같고 누룩 같아 그 나라는 계속 확장돼 간다며 선교적 목회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튜리 목사도 권면의 말씀을 통해 값지고 귀한 선물을 받은 새소망교회가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짊어지고 가는 교회가 되자고 호소했다.
▲ 산호세 새소망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한 조다윗 목사.
답사에 나선 조다윗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영광만 바라보는 주의 종이 되도록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다.
조다윗 목사는 이어 모든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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