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토) 오후 2시부터 뉴라이프교회에서 연습
연습 전 기도하고 간증, 찬양통한 선교활동 계획
북가주 메사아 여성합창단(단장:임승쾌 장로, 본보 발행인)이 단원 구성을 마치고 2월 둘째 토요일(12일)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간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지사장: 강승태)의 특별후원으로 지난해 11월, 12월 단원을 모집한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1월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오디션을 마치고 38명으로 재차 단원을 구성했다.
공연을 위한 음악합창단이 아닌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신앙의 삶과 신앙의 고백으로 찬양하게 될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모두가 여성들로만 구성돼있다.
제1소프라노, 제2소프라노, 알토 등 3부 파트로 구성된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노형건(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와 조래현 지휘자가 지휘를 그리고 김귀정 집사(Beautiful Mind 음악디렉터)와 원아정 사모가 반주를 담당한다.
헨델의 메시아를 소프라노 1,2와 알토 등으로 편곡해 찬양하게 될 북가주 메시아 여서 합창단은 새시대의 새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으로 타 커뮤니티를 방문해 음악으로 전도하고 선교하는 찬양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L.A에서 현재 사랑여성합창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형건 상임지휘자는 한 달에 두 번씩 북가주를 방문해 지접 지휘봉을 잡고 단원들과 연습전에 기도하고 간증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임승쾌 단장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찬양으로 선교 사역에 동참해주신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연습장소를 흔쾌하게 허락해주신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 첫 연습은 2월12일(토)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장소: 4130 Technology Place, Fremont, CA 94538
연락: (5100381-1054, (415)867-6605
한편 1차와 2차 오디션에 개인사정상으로 참여하지 못했으나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 창단취지와 목적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510)381-1054로 연락 주시면 오디션 일자를 추후 통보해줍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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