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5개 한인교회들 사랑과 연합으로 뭉친 합작
멕시코 데카테 사랑의 교회 선교관 3박 4일간 공사 마무리
▲ 모든 공사를 마치고 출발 직전 팀원들이 한 자리에 섰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제동호 선교사.
베이지역 5개 한인교회들이 연합하여 9월 18일 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멕시코 데카테 지역 사랑의 교회 선교관 건축 선교를 마치고 돌아왔다.
데카테 사랑의 교회 선교관 건축선교에는 산호세 제자들교회 박춘배 목사와 장은철 집사, 북가주 뉴송교회 배인찬 목사, 팔로알토에 위치한 샛별교회 조영호 목사, 임마누엘 장로교회 남명호 목사, 정광록 집사, 웨스턴 크리스찬 대학 서광원 목사 등 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9월 18일 (주일)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제자들 교회에 모여 몇차례의 기도회를 가졌다.
3박 4일 일정에서 선교관의 전기설치, 선교관 1층 안전을 위한 철강 보강공사, 건물 안에 인슐레이션을 넣고 Sheet Rock으로 건물 안을 완공하는 작업 등을 마쳤다.
<선교관 정문의 철문 설치 및 선교관 자동설치는 이전에 완공한 바가 있다.>
이번 데카테 선교관 선교에는 조영호 목사가 단장으로, 장은철 집사가 기술팀장으로, 전기 관계는 서광원 목사, 인슐레이션, Sheet rock공사는 남명호 목사, 1층 철강 보강공사는 정광록 집사가, 그리고 식사관계는 조선호 사모와 김명정 집사, 경건회는 박춘배 목사가 각각 담당했다.
멕시코 데카테 사랑의 교회 선교관은 LA 사랑의 빛 선교교회에서 파송된 제동호 선교사가 8년 전 이곳에 와 어느 성도의 헌금으로 교회 본당을 지었고, 8년 만에 선교관(1층은 교회 친교실, 2층은 선교사 사택)을 건축, 이번에 완공하게 된 것이다.
박춘배 목사는 5개 교회가 완전한 사랑과 연합으로 목표한 일을 100%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온 것은 주님의 큰 은혜였다고 밝혔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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