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밤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의 밤에서 동문회장 변재원 목사(중앙)가 이상국 목사(도서관장)의 광고 소식에 마이크를 받쳐주고 있다. 맨 왼쪽은 이날저녁 설교를 담당한 동문회 총무 하태신 목사.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신학 대학원(SFCUS) 동문의 방이 27일(월) 저녁6시부터 학교 친교실과 본당에서 개최되었다.
황태중 전도사(동문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재목”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담당한 하태신 목사(동문회 총무)는 우리가 믿음의 큰 재목,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큰 재목이 되기 위해서는 곧아야 하며, 굵어야 하며, 그 다음에는 다듬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태신 목사는 또 큰 재목이 되기 위해서는 앞의 세가지에 이어 재목은 재목끼리 연결되지 않고서는 바로 설수가 없다며 조합, 연합이 되어야만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실 수 있는 재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렬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동문들은 동문회 회장 변재원 목사의 사회로 2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3년 전에 비해 훨씬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힌 변재원 목사는 미리 준비해둔 선물들을 참석자들에게 라플 티켓을 추첨해 골고루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친교시간에는 이 학교 동문인 박래일 전도사가 나와 특송을 해 큰 갈채를 받았다.
동문회 회장 변재원 목사(SF 충신교회)는 동문회와 학교를 위한 후원을 당부하며 학교의 발전과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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