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교회...제2기 북가주 고구마 전도학교 9/12일~9/15일 4일간 열어
오전반, 저녁반 62명 등록...하나님의 영혼 사랑에 대한 열정 점점 높아져가
베이지역 10개 교회 성도들 등록...앞으로 7~8기 까지 전도학교 계속될듯
▲ 제2기 북가주 고구마 전도학교가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4일간 개강되었다. 사진은 3일째 오전 휴식 시간에 전도학교에 참가한 성도들이 잠시 한 자리에 함께 했다. 앞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강사 김기동 목사, 6번째는 94세의 김인식 권사, 그 옆은 위성교 목사.
"복음의 본질을 깨닫고 구령의 열정이 있는 성도들로 세워지는 고구마 전도학교"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1기 부각주 고구마 전도학교가 개강한지 6개월만인 9월 12일 부터 15일 까지 제 2기 북가주 고구마 전도학교가 개강됐다.
북가주 고구마 전도학교의 강사는 고구마 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진 김기동(오렌지 카운티 소중한교회 담임, 고구마 글로벌 미션 대표)목사가 담당했다.
제1기 때와 마찬가지로 오전반 저녁반으로 나뉘어 강의가 진행됐다.
강사 김기동 목사는 "고구마 전도학교는 전도 방법을 가르치는 학교가 아니라 한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을 배우는 학교"라고 매 시간마다 강조했다.
또 전도학교는 한 영혼의 소중함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복음을 확실히 되새김으로 구원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주는 곳임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사랑과 구원으로 우리 이웃을 바라볼 때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가 라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성교 목사는 전도는 어떤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복음의 능력으로 삶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흘러나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제2기는 타교회 성도님들은 담임목사의 허락 후에 고구마 전도학교에 등록해줄 것을 당부했었는데 10개 교회 성도들이 등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제2기 북가주 고구마 전도학교에는 94세의 김인식 권사가 등록해 매시간마다 큰 은혜를 받으며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수강하시는 모습으로 주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강사 김기동 목사는 제1기, 제2기에 계속 수강생들이 열정을 보여 앞으로 7~8기까지 계속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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