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목회 컨퍼런스 개회예배를 드리고 그랜트 하기야 감독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감리교 파트너목회(PIM)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4일부터 3일간 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와 롱비치에 있는 할러데인 인에서 개최되었다.
파트너 목회는 한인연합감리교 서부지역 내 큰 교회와 작은 교회, 그리고 작은 교회와 큰 교회 목회자가 서로 연대를 가지고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를 이루어 가기위해 발족된 것으로 서부지역 한인목회 코디네이터 김웅민 목사가 중심이 되어 시작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큰 교회와 작은교회 간 커버넌트 갱신의 시간외에도 파트너목회 사례발표, 그룹 멘토링, PIM의 기대와 전망에 관한 전체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중부지역 선교감리사 이훈경 목사가 ‘목회자의 위기관리’란 제목의 특강, 홍삼열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가 ‘신학하며 목회하기’란 주제의 특강을 인도했다.
지난 24일 라팔마교회에서 열린 개회예배에선 가주 태평양연회 신임감독으로 부임한 그랜트 하기야 감독이 참석하여 파트너 목회의 비전을 치하했고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김웅민 목사가 설교와 성만찬 집례를 맡았다.
파트너 목회는 파트너A교회(큰 교회)와 파트너B교회(작은교회)를 서로 매치시켜 파트너A교회가 한 달에 1천 달러의 선교비를 지원하고 목회자 강단교류, 프로그램 교류 등을 통해 파트너교회끼리 연대의식을 갖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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