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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 -27일, ‘믿음으로 하나되자’

말씀과 특강, 간증 찬양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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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주 강사 최혁 목사. 개회예배 박성호 목사. 간증 윤형주 장로 특강 폴 김 부학장

 

일터에 하나님 나라 실현의 비전을 품고 있는 미주서부 CBMC의 샌프란시스코 대회가 오는 4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린다.

CBMC 미주서부 총연합회(총회장 강승태) 주최의 샌프란시스코 대회는 ‘믿음으로 하나 되자’ 라는 주제로 벌링게임 샌프란시스코 공항호텔(Embassy Suites)에서 3일간 개최된다. 

대회는 박성호 목사(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주 강사인 최혁 목사(주안에 교회 담임)의 메시지, 스탠포드 교육대학원 폴 김 부학장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주 강사인 최혁 목사는 LA인근 노스릿지와 비엔나 팍 두곳에 채플을 두고 있는 주안에 교회 담임 목사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말씀을 온 열방에 전하고 있는 사역자다. 

또 대회기간중에는 복음성가 가수 윤형주 장로의 찬양과 간증이 이어진다.

샌프란시스코 대회는 지난 2023년 한국중앙회가 한국대회와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힘입어 미주 서부총연합회가 말씀속에서 CBMC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자 열리게 됐다.

본래 CBMC는 1930년 시카고에서 기독실업인 7명의 기도로 시작되어 1951년에는 한국전쟁중 전후 복구및 교계지원을 목적으로 한국 CBMC가 조직되었다. 

이후 1975년 LA에 북미주 한인 CBMC가 결성되고 2019년 1월에는 남가주, 북가주, 서북부, 하와이지역을 총괄하는 미주서부한인 CBMC가 활동을 시작했다. 

초교파적 기독교 단체인 CBMC는 기독교인과 전문인을 상대로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성경적 경영을 통하여 일터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 대회는 미주서부총연합회(KCBMCUSA, 총회장 강승태, 직전회장 황선철) 가 주최하며 북가주연합회(준비위원장 계용식, 손대운, 사무총장 박성희)가 주관한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북가주연합회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비전을 품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할 샌프란시스코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대회 등록비는 참석자가 3월 15일까지 조기 등록을 할경우 개인 200달러, 부부 350달러, 자녀 100달러, 3월 15일 이후에는 개인 230달러, 부부 400달러, 자녀 100달러이다. 

등록비에는 전체 강의와 점심과 저녁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다.

문의:408.623-5818. 

Kcbmcusa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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