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는 170만명이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GEA)를 통해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였다고 CBN뉴스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170만명은 지난해보다 두 배 증가한 숫자로 코로나19 팬데믹 락다운(봉쇄) 상황에도 기독교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증가했다.
BGEA 프랭클린 그레이엄(사진) 대표는 "2020년은 정상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던 해였다. 우리는 팬데믹을 통과하지 못했다. 세계는 이전까지 한 번도 락다운이 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셨고 그들의 눈을 여셨다. 팬데믹은 멈추지 않았지만 복음은 오히려 확산됐다"고 말했다.
미국의 락다운 상황에서도 복음이 확장된 것은 BGEA의 방송 전도, 디지털 선교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CBN뉴스는 "BGEA의 케이블TV의 확대, 24시간 연결돼있는 '가스펠 핫라인' 런칭 등의 노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고 분석했다.
그레이엄 대표는 "전에 (복음을) 듣지 못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듣고 있다. 사람들은 기꺼이 복음을 들으려 한다. 대중들은 (코로나19로) 두려워하며 무서워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소망을 그들에게 전할 때 그들은 이를 강렬하게 받아들였다. 세상이 거꾸로 될 때 사람들은 (복음을) 더 듣기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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